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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이라는 단어가 실검에 올랐는데요.
현빈 주연으로 나온 영화로도 유명한데요.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난 비늘로, 비늘이 거꾸로 나서 살을 찌르면 아프겠죠?
이와같이 용은 왕을 뜻하는데 왕의 약점과 같은 의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재가 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독일에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소재지를 파악했다고 밝혔고 정유라가 피의자 신분만 되면 당장 체포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저 단어를 사용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최순실에게는 정유라가 역린이다. 지금 현재 이 두 사람이 버티고 있지만 그들의 역린인 정유라가 체포되거나 구속되는 순간 무너지고 입을 열게 될 거다"고 장담했습니다.
정유라의 소재지를 파악한 것은 교민과 유학생들의 도움이라고 하고 일부 교민과 학생들이 사업이나 학교도 가지 않으시고 그의 집앞에서 버티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국가적 사안이면 검찰에서 이미 소환하고도 남았어야 하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법은 일반인에게는 빠르고 저런 거물 범죄자에게는 느리게 적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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