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드라마 시크릿가든 길라임 가명 사용하여 차움 병원 진료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JTBC 뉴스룸에 의하면 박 대통령은 차움병원 VIP시설을 이용했고, 

차움병원 관계자는 본명을 쓰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아 길라임으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길라임은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로 남자주인공으로는 현빈이 나왔습니다.

여자 주인공이름이 길라임으로 나왔고 하지원씨가 연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즐겨봤던 드라마인데 이렇게 엮이니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차움병원 VIP 회원권의 가격은 1억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하루가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군요.

얼른 정리가 되서 안정화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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