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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S501 김현중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여자친구 폭행 시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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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검찰로 부터 약식기소됐습니다.

김현중은 전역한지 한 달 가량 지난달 3월 26일 새벽 2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하는데요.

음주단속을 하다가 걸린 것도 아닌 신호대기상태에서 잠이 들어 

4차선 도로 한 복판에서 15분 동안이나 움직이지 않는 BMW차를 시민이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서 창문을 두드리자 잠에서 깼다고 하는데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지인들과 맥주 2캔 정도 마셨다고 하는데 양맥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텐데

맥주 2캔으로 저 정도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이번에는 개과천선해라, 법 좀 어기지마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현중은 2월 11일 전역 했는데요.

여자친구와 폭행,임신 시비를 놓고 아직도 법정 공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중은 자신의 전 여자친구이자 자신의 친자의 엄마인 최모씨를 상대로

사기, 공갈, 명예훼손 등 각종 형사고소를 했지만 검찰에서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최모씨는 아이를 놓았고 김현중은 친자가 아니라고 친자 확인까지 요청했는데요.

결국에는 친자식이 맞다고 공식 확인까지 받았습니다.

잘 나가던 아이돌이었는데 이래 저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아버지이자 연예인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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