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4K 외장모니터 30Hz 출력 해결방법

맥북에 4K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면 30hz로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로 거의 한 달 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저의 문제는 케이블과 허브의 문제였습니다. 아래 사항을 알아보시고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브가 60Hz 지원 유무 확인

2017년 맥북을 사용 중이며 USB-C 포트가 2개 입니다. 1개는 전원, 다른 한 개는 허브를 사용해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UGREEN CM314 허브를 사용중인데 4K 60Hz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제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허브 문제인 줄 알고 허브를 바꿨는데 똑같이 4K 에서는 30Hz로 재생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맥북 NVRAM 초기화로 해결하셨던 분들도 계셔서 NVRAM 초기화도 해봤지만 30hz로 출력되는 것은 똑같았는데요.

계속 찾다가 보니 케이블이 문제일 수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HDMI 케이블이라고 모두 똑같은 케이블이 아니었는데요. HDMI 규격이 1.4 / 2.0 이렇게 나뉘듯이 케이블도 규격이 나뉘는 것이었습니다.

HDMI 1.4와 2.0 의 차이는 아래의 표와 같은데요. 저는 그동안 HDMI 1.4만 사용하는데 충분했는데 4K로 모니터로 넘어오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결론

현재는 이렇게 바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HDMI 케이블 2.0 + 4K 60Hz 지원 허브 사용하면 맥북과 연결하는 4K 모니터도 60Hz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60hz의 부드러운 화면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그 외에 맥북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한 HiDPI 설정이나 4K 모니터 관련 글 링크 첨부드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